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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딴지골무 Jan 14. 2024

스타트업 마케팅은 뭐가 다를까? (1)

딸리는 자금력, 어떻게 해결할까?



스타트업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자금의 문제다.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하기에 마케팅을 안 할 수는 없지만, 애매하게 마케팅을 하면 노출이 되지 않고, 크게 마케팅을 하자니 돈이 너무 든다. 회사 운영을 위한 자금도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마케팅에 자금을 대줄 대표는 많지 않고, 그걸 마케터들도 알고 있다. 그럼 도대체 어디에서 자금을 끌어온단 말인가? 마케팅 하자고 대출을 받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은가?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마케터는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자금을 끌어모아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그건 바로 지원사업! 필수적인 자금도 있어야 하지만, 본인이 해보고 싶은 방식의 마케팅이 있다면 그걸 실현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지원사업을 직접 물색해서 지원해 선정만 된다면 회사에 돈이 없어도 마케팅 팀은 바빠질 수 있다. 


그럼 마케터가 마케팅 비용의 필요성을 실감한 순간부터 지원사업에 손을 대기까지의 과정을 한 번 보자. 







과연 딴지골무는 어떻게 브로슈어 비용을 충당했을까?


2편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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