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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근 Jan 14. 2024

코스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넥스터와 MOU체결

코스트, 현실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재미버스 개발사인 '넥스터(NEXTOR)'와 MOU 체결


2024년 코스트는 연구용역 중심으로 지역의 디지털전환(DX), 그중에서도 기업의 교육, 육성 및 홍보/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게 도시의 기획입니다.

누구나 교육을 할 수 있지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향성을 설정하여 단기,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교육을 해야 제대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지요. 

일단 실행 중심의 연구용역으로 지역의 단기 발전전략인 스마트관광도시를 설계한 후 그 바탕으로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스마트관광도시란 문체부 용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전환(DX)을 바탕으로 관광도시를 설계하는 것을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코스트의 방향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을 통한 지역 가치의 전달입니다.

핵심을 '디지털트윈'이라 나는 보고 있고 온라인은 커뮤니티 커머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관광개발 성공의 핵심은, 좋은 상품과 좋은 브랜드 그기다 탁월한 마케팅과 지역 주민들 간, 생산자-소비자간 커뮤니티였습니다.


이를 궁극적으로 실현할 훌륭한 방식이자 미래의 활동 공간이 메타버스라는 것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너무 선급하게 실체와 세계관 없이 훅~ XR, 메타버스로 갔기에 외면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존적 역사와 자연, 인간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디지털트윈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한 후 커머스로 연결되어야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있어 광역시 1위인 광주광역시 동구의 경우 사라져갈 위기에 처한 광주극장, 발달 장애인 야구단 E.T 야구단을 위한 기부라는 지역의 스토리와 당위성이 있었기에 전국적인 공감이 기부를 이끌어낸 것이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사람과 스토리로 연결한 후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공간을 커뮤니티로 디지털 트윈화하고 최종적으로 커머스로 연결하고자 하는 것이 코스트의 비전입니다.


이 비전을 함께할 훌륭한 회사 '넥스터(NEXTOR)'가 저희 '코스트(KOST)'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고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의 관광을 바탕으로한 지역 기획 역량에 넥스터의 메타버스가 더해지고 여기에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넥스터는 2023년 상반기 시드 라운드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받은 회사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장사를 세운 경험이 있으며 엑싯을 경험한 대표와 증권가 배테랑 출신의 CFO겸 부사장, 막강한 개발자 라인이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큰 꿈을 향해 두 회사가 힘을 합쳐 한걸음 내딛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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