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법인 #개인사업자
세무 기장이나 자체 회사의 회계팀이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렇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나 임원 또는 일부의 직원만 아는 자금 흐름이 투명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거나 , 실수나 귀찮아서 잘 몰라서등 여러가지 이유로 고의던 무지던 소위 말하는 '털어서 먼지 안나는곳'이 없다는걸 대표님들이 더 이야기 하시는데 그 먼지자체가 나면 안되는것이죠.
이러한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고 체크 하지 않으면 힘들게 뛰어온 5년이 10년이 정말 의미 없이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건전정 (재무제표말고 진짜)을 확인하고 법인은 부자가 되었는데
가난한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회사가 본인거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회사가 흔들리면 결국 개인과 가정이 흔들리게끔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사업을 해나간다면 좋겠지만
체계적인 위험과 나와는 상관없는 정책이나 해외 경제에 따른 비체계적인 위험에는 대비 자체를 하지 않으면 정말 놀랍고 쉽고 허탈하게 모래성 무너지듯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정관변경 하나 했다고 특허권 , 연구소 하나 만들고 , 벤처등록 받고
성실납세자 받았다고 해결이 되는것이 아니죠.
좋을때가 아닌 나쁠때도 준비를 해야만 하는것인데
굴지의 대기업이 한 순간에 몇개가 무너지는것을 우리는 경험 했습니다.
대우 , 한보, 기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퇴직금 영상이지만 이건 아주 아주 작은 부분이며 정말 중요한 부분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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