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Aster koraiensis/ Korean daisy
벌개미취와 먹부전나비를
사진에 담고 있는데
꽃잎 끝에
작은 날벌레 한 마리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참 평화로운 모습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도 다투지 않는 순간,
계절의 모퉁이에 머무는
세상이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삶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평화와 경이로움은
멀리 있지 않고,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도 있음을 말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말이
참 어울리는 순간입니다.
“하늘은 우리 발밑에도, 머리 위에도 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미국의 철학자)
“Heaven is under our feet as well as over our heads.”
- Henry D. Thoreau
Pentax K-1
Pentax smc PENTAX-D FA 100mm f/2.8 WR Macro
#계절의_모퉁이 #벌개미취 #먹부전나비 #작은_날벌레 #평화로운_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