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 Freesia
연애시절 아내의 향기가
피어나는 꽃
프리지어 한 줄기
무채색의 겨울 끝자락을
봄 빛으로 물들인다
아내는 이 꽃을 좋아합니다.
연애시절
아내 때문에 이 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봄이 오는 계절이면
한 번쯤은 사게 되는 꽃입니다.
프리지어라는 이름은
19세기 식물 수집가들의
아름다운 우정에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19세기 남아프리카에서
식물을 채집하던
독일의 식물학자 크리스티안 에클론(Christian Friedrich Ecklon)이
이 꽃을 처음 발견했습니다.
에클론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식물학자였던
프리드리히 프리스(Friedrich Freese)를 기리기 위해
그의 성을 따서 'Freesia(프리지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런 유래 덕분에 프리지어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라는
대중적인 꽃말뿐만 아니라,
'영원한 우정'이라는 의미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순진', '천진난만' 같은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지어 가지 하나에
봄을 위한 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봄도
이 꽃처럼 향기롭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프리지어 한 다발을
선물해 보시기 바랍니다.
“봄은 자연이 ‘자, 이제 함께 즐겨보자!’라고 속삭이는 계절이다.”
- 로빈 윌리엄스 (미국의 배우)
“Spring is nature’s way of saying, ‘Let’s party!’”
- Robi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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