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03 / 26 일요일. 날씨 : 맑음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예레미야서 1,5)

by 이은영


신은 인간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계획하여 세상에 보낸다.

때문에 우리에게 지금과 다른 모습을 원했다면, 다른 가정환경과 모습으로 태어나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저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창조된 목적에 따라 자기 자신으로 빛을 내며 살아야 한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남들과 같아져야 하거나
쓸모없이 태어난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15 - 03 / 25 토요일. 날씨 :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