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저버리지 마라. 그것이 너를 보호해 주리라. (잠언 4,6)
시련은 인간을 세 부류로 나누어 부른다.
하나. 과거에 겪은 어려움,
그로 인한 고통의 기억으로 인해
끊임없이 과거의 고통 속에 사는 자를
어리석다 부른다.
두울. 과거에 겪은 어려움,
그로 인한 고통의 기억을 잊고 살다가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는 자를 평범하다 부른다.
세엣. 과거에 겪은 어려움,
그로 인한 고통을 통해 교훈을 얻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자를
지혜롭다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