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눈속에티는보면서,네눈속에있는들보는깨닫지못하느냐?(루카6,41-42)
인간관계에서 고뇌가 일어나는 원인은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려는 것은 잊은 채타인을 바른길로 이끌려고 하기 때문이다.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평온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타인을 향한 충고와 조언이 사랑에서 오는 지혜가 아닌, 자기만의 잣대와 걱정과 이기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네가 타인의 삶이 못마땅해 질책하고 싶어 질 때 | 사랑하는 얘야. 네 기준으로 바라볼 때 상대방이 부족해 보이고, 왜 저렇게 살아가나 싶은 걱정에 질책하고 싶어 질 것이다. "그렇게 살아서는 안돼!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너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래? 계획은 세우고 살긴 사는 거야?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줄 알아?" 기억해라. 한심해 보이는 상대방도 너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이 행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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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