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하느님나라가 권능을떨치며 오는것을볼사람들이더러있다(마르코9,1)
인간이 살면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선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는그것이 윤리,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거나착한 행동이기 때문이 결코 아니다.인간이 그렇게 살아갈 때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천국을 경험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네가 사후 천국과 지옥을 논하며 세상을 무의미하게 바라볼 때 | 사랑하는 얘야. 이 세상은 먼 훗날 천국과 지옥의 심판대에 서기 위해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하는 고행의 장소가 아니란다. 네가 행복을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세상을 초월한 듯 *염세주의를 논할 때 지금의 말들을 기억했으면 좋겠구나. (*염세주의-인간의 삶은 고통 뿐이며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철학적 사유. 고대 그리스인들은 죽음으로써 영혼이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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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