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얻으려거든 시험해보고얻되 서둘러그를 신뢰하지마라(집회서6,7-14
악마는 인간의 허영을 통해
화려한 인맥이 곧 재산이고,
친구의 수가 인간성과 사회성을 증명하며,
그 수가 많을수록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준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지혜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친구란 양보다 질이라 가르친다.
무분별한 인맥은 오히려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에 참된 친구를 분별하여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
한 사람과의 인연으로도 인생이 좌우되기에
그 사람의 가치관을 살펴 연을 맺고 끊는 일에 신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