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계획에따라부르심을받은이들에게는모든것이함께작용하여선을이룬(로마8,28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성격이 다르다.
신은 다양한 성격의 사람을 통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타고난 성격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소심하면 소심한 대로, 까칠하면 까칠한 대로,
우유부단하면 우유부단한 대로, 급하면 급한 대로, 각자의 모습대로 진리를 따르며 사는 것이 현명하다.
사실 서로 다른 인간의 시선에서는 결점인 부분이 신의 계획안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하여 선을 이루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