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저마다하느님께서베푸신은총에따라서로다른은사를가지고있습니다(로마12,6
만일 자신과 비슷한 삶의 방식을영위하는 사람만이 옳다고 여긴다면그건 타자에 비친 자기 모습을 확인하고뿌듯해하는 나르시시즘, 자기애에 불과하다.참사랑은 나와 다른 사람의 취향과 생각과삶의 방식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네가 상대방이 도대체 왜 저러는 건지 납득이 안가 돌아버릴 때 | 사랑하는 얘야. 나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을 품는 순간, 상대방은 도대체 왜 저러러는 가 싶은 분노에 너 자신부터 서서히 미쳐가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사는 방식도, 가치관도, 신념도 저마다 다르단다. 때문에 함께 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싶다면 상대방은 틀린 것이 아니라, 너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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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