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회개하여라하늘나라가가까이왔다.”하고선포하기(마태4,16-17
상대의 부족함과 잘못에만 집중할 때 원망과 분노 같은 감정이 일어난다.그럴수록 자신은 의인이고 상대는 죄인이라심판하는 교만에 빠진다.반면, 나의 부족함과 잘못을 돌아보며 회개할 때 미안함과 고마움 같은 감정이 일어난다.그럴수록 부족한 자신을 참아주고 이해하려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이 커져 행복해진다.
네가 사후 천국과 지옥을 논하며 세상을 무의미하게 바라볼 때 | 사랑하는 얘야. 이 세상은 먼 훗날 천국과 지옥의 심판대에 서기 위해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하는 고행의 장소가 아니란다. 네가 행복을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세상을 초월한 듯 *염세주의를 논할 때 지금의 말들을 기억했으면 좋겠구나. (*염세주의-인간의 삶은 고통 뿐이며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철학적 사유. 고대 그리스인들은 죽음으로써 영혼이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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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