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어둠속의 대화 & 두레유에서 뮤즈와의 대화를 통해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다 | #1. 오늘의 우린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나조차 1분 전 페이지와 다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상대도 나에 대해서 알 것이라 기대하지 않을 때 모든 게 뜻밖의 선물이 된다. 이를 체험하니 너는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네가 아닌, 그만큼이나 기억하네로 생각이 전환됐다. 이로써 서운함을 감사함으로 바꾸는 삶의 기술을 습득했다. #2.시간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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