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하는 것은 이러나 저러나 절대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었다.
다양한 사람과 인연을 맺다 보면 어떤 이는
진심을 이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일수록 진심으로 친절을 베풀려고 한다.
진심은 인연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함께 갈 인연은 그 모습에 고마워하며
자신도 진심으로 대하는 반면,
스쳐지나갈 인연은 그 모습을 우습게 여기고
더욱 자기 멋대로 굴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본심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마음을 다할 때
진심은 가장 좋은 인연을 분별하여 선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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