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독학력 by 고요엘 5시간전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없다면.

큰 위기다.

영국 요크(york)의 샘블즈(shambles) 스트리트에 있는 집들은 이렇게 삐뚤어져 있다. 아주 유명하고 이색적인 관광지다.

최근 3년간 자신의 주변에 머물고 교류하는 사람들이 온통 나 자신과 비슷하거나 못난 사람들이라면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한다.


- 의 마음이 작아서 항상 나보다 못나거나 고만고만한 사람들 하고만 교류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이 내 옆에 머무를 이유가 없 것은 아닌지.

- 자신에게 누구와도 떳떳하게 자존감을 지키며 교류하는 것을 방해하는 어떤 컴플렉스가 있지는 않은지.


인맥이 넓만 할 뿐만 아니라 깊은 사람들이 있다. 부러워하지만 말고 그런 사람들은 왜 그런 것인지 공부야 한다. 내 주변에 나보다 돈많고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가득 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작가의 이전글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지속적으로 한 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