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 冊

기묘한 하루_2019.02.23.

by 김요

쟁기는 어디에 있는가!


아이야,


저 높은 첨탑은 누구의 고혈을 짠 것이니.


너는 저 성스러운 기만을 부러뜨리는


곱추가 되거라.


(노틀담 성당, 파리)


노틀담 성당_중국풍 성모.jpg


바티칸은 성모의 얼굴을 바꿔가며 중국에 구애를 한다.

아내와 내가 다녀간 지 두 달이 되지 않아 노르트담에 큰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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