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안 Jan 11. 2020

둘이 살면 어쩔수 없구나

안타까운 둘째



달이야,

고양이가 둘이살면 누구 하난 뒤쳐지고 사냥에서 밀리니 어쩔수 없단다.

나도 나름 유투브 보며 공부하고 있단다.



달이는 동작이 참 민첩하고 너무 빨라서, 오빠냥이가 자꾸 사냥에서 밀리니 어쩔수 없대

조금만 기다려, 오빠먼저 놀고 달이도 사냥하자.



우리 사냥 잘하는 달이

착하기도 하지 :)

매거진의 이전글 만능 냥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