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 레드 컬러 모아보기!
FW 시즌으로 들어서는 지금,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면
요일에서 추천하는 '레드' 컬러에 주목해 보자!
올해 팬톤이 뽑은 컬러에 '레드' 계열이 많다는 사실!
칠리페퍼, 바이킹 레드, 멜롯, 써머 피그, 크랜베리 까지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걸 보여주듯
이름도 톤(tone)도 다양한 레드의 매력을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
칠리 페퍼 : PANTONE 19-1557
선명한 붉은 색을 자랑하는 칠리 페퍼(Chili Pepper)는 이름 그대로 자극적이고 강렬하다.
가을/겨울 시즌마다 손꼽히는 레드 컬러 중 가장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친다. #앤아더스토리즈 #발렌시아가 #루아레 #MSGM
ANTONE 19-1650
진한 레드-브라운 톤의 바이킹 레드(Biking Red)는 깊은 컬러감으로 이번 시즌 F/W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스타일 연출에 있어 메인 컬러 또는 포인트 컬러로도 손색이 없다. #누보텐 #프라다 #베르니스 #끌로에
멜롯 : PANTONE 19-1534
메를로 또는 멜롯(Merlot)은 포도주용 감청색 포도를 뜻한다.
멜롯은 이름처럼 숙성된 고급 와인이 떠오르는 온화하고 기품있는 컬러로, 가을/겨울 옷감과 잘 어울린다. #올리브데올리브 #LAP #살롱드쥬 #타미힐피거
서머 피그 : PANTONE 17-1450
여름철 무화과(Summer Fig)라는 의미의 써머 피그 컬러는 오렌지 색이 감도는 레드 톤이다.
이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레드 컬러는 2019년 가을 패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옐로우, 베이지, 카키와 잘 어울린다. #앳코너 #찰스앤키스 #코스 #플라스틱아일랜드
크랜베리 : PANTONE 17-1545
연한 핑크 빛이 도는 레드 톤의 크랜베리(Cranberry)는 보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강렬한 레드가 부담스럽다면 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컬러를 추천하고 싶다. #온앤온 #자라 #조이그라이슨 #엠프리오아르마니
같은 듯 다른 레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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