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샤넬 다음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제니가 샤넬 다음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 속 샤넬 다음으로 자주 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초승달 패턴으로 가득 채워진 프린트에 눈길이 가는 브랜드.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린 세르]
프랑스에서 태어난 마린 세르는 2017년 LVMH 프라이즈에서 대상을 받으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녀는 발렌시아가 등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16살까지 테니스 수업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90년대 스포츠 웨어와 아랍 전통 의상으로 풀어내며, 아랍과 서양 문화가 공존한다는 의미의 초승달을 시그니처로 모든 컬렉션에서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블랙핑크 미니 1집 SQUARE UP 활동 시 자켓 사진 속에서도 마린세르를 착용 한 걸 찾아볼 수 있으며,
그녀의 이전 업로드 게시물 속 사복패션에서도 헤어밴드부터 롱 슬리브 티셔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걸 찾아볼 수 있다.
최근 ‘How You Like That’으로 활동을 재게 한 이후 올라온 사진 속에는 최근 유행하는 부분 탈색을 한 헤어에 마린 세르의 20S/S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브런치 속 제니 착용 마린세르(MARINE SERRE) 아이템은 요일 앱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