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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일 Yoil Nov 13. 2020

막스마라(Max Mara) 집중 탐구

셀럽들이 사랑하는 그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는 1951년 이탈리아 레조넬 에밀리아에서 '아킬레 마라 모티'가 설립한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오트쿠튀르로 호황기를 누리던 프랑스와 기계화로 대량 생산이 가능했던 미국 방문을 통해 배운 것들과 이태리 장인 정신을 결합하여 오트쿠튀르와 기성복 사이의 브랜드를 만들어 냈으며, ‘마라(Mara) 가문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Max)’라는 의미의 막스마라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Max Mara Fall Winter 2019-20 Ad Campaign


여성복을 주로 생산하며, 막스마라 이외에도 스포트 막스(Sportmax), 위크 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등 총 35종류의 산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왼쪽 부터) 테디베어 / 101801 / 마누엘라

막스마라 하면 쉽게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위의 3가지가 대표적이며, 테디베어 코트는 디자이너 이안 그리피스가 1980년대에 플러시 롱 파일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테디베어 코트의 소재를 보완해, 2013년에 실크를 기반으로 한 카멜 헤어 소재의 테디베어 코트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겨울 아우터 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완벽한 코트란 당신이 20년 동안 입을 수 있는 것.
그리고 당신의 딸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입니다.





Max Mara 101801 Icon Coat - Mothers & Daughters

101801 코트는 1981년 디자이너 앤 마리 베레타(Anne-Marie Beretta)가 클래식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로, 남성복과 같이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에 120cm의 오버사이즈 코트로 최상의 소재를 사용하며, 편안하고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2016년엔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 옷이라는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마누엘라 코트는 막스마라의 대표 아이콘 코트로, 테일러드 라펠과 벨트 디테일의 클래식한 트렌치 스타일 실루엣으로 100% 카멜 헤어 소재, 100여 단계에 이르는 제작 공정과 브랜드의 고유한 테크닉인 푼티노(puntino) 스티칭으로 마무리됩니다. 영국 황태자비 메건 마클과, 케이티 홈즈 등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민경 (@iammingki)
강민경(@iammingki) 인스타그램


Madame 벨티드 울 캐시미어 코트

[강민경 착용 코트 바로 가기]







기은세 (@kieunse)
기은세(@kieunse) 인스타그램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

[기은세 착용 코트 바로 가기]







박민영 (@rachel_mypark)
박민영(@rachel_mypark) 인스타그램
Novelu 리버서블 퀼팅 코트

[박민영 착용 패딩 바로 가기]




                                                            브런치에 소개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은
                                                           요일 앱(click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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