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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일 Yoil May 26. 2017

[요일 특별부록]아킬레스 로우 화이트 솔직 리뷰

일주일 전 언박싱한 한발 늦은 개봉기

저희 요일이,

지난번 이지부스트에 이어

또 하나의 후기를

제공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동료 직원분께서

이미 신고,

대신 작성하는

솔직 간접 한발 늦은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열심히일하고, 열심히 쇼핑하는

요일 직원 흥해라!!)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커먼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 화이트'에요.


평소에 갖고싶어

눈여겨 보았던 아이템이지만

다소 비싼 가격 앞에 한없이 작아져,

구경만하던 아이템인데요.


희귀템이나 한정판은 아니지만,

올화이트가 대세인 요즘

가장 주목받고있는 아이템중 하나에요.

(다소 값이 나가 모조품이 많은 점

주의하세요!)


상자부터 감성이 묻어나는

아킬레스로우 화이트!

그 감성돋는 개봉기를

지금부터시작합니다!!!!


ps. 후기를 들려드리기 전,

너무 급한 마음에 이미착용을 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약간의 때 탐 주의)





#1. 언박싱

(사실 일주일 전 이미, 언박싱^^;)



여백의미를 강조하여,

순백의 감성을 자극하는

박스 샷이에요.


올화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자마저 하얗고 하얗답니다.


보일듯 안보일듯

미니멀하게 브랜드 네임이

새겨져 있습니다.




#2. 구성품



미리 더러워질 것을 대비해서 주는

추가 신발끈,

꼬깃꼬깃 보호용 종이,

그리고 순백의 미를 자랑하는

아킬레스로우 화이트.


구성품 모두가

올 화이트라는 점!

(짝짝짝)




#3. 얼짱샷



사용감이 있어서,

모면하고자 얼짱각도로

예쁘게 멋부려 찍어보았어요.


발볼이 넓은 분들의 발도

과연들어갈까? 싶을만큼,

얄쌍하게 잘 빠진 모양이에요.

(칼발이 부럽습니다.)




#4. 수려함



특유의 깔끔함으로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포인트인,

앞라인이에요.


저도 실물로 보기 전까지는

특색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막상 실물을 마주하니

수려함이 뿜어져 나왔답니다.


이름에 걸맞게,

발등이 좀 낮고

앞코가 길게 뽑혀있는게

정말 매력갑 인정!




#5. 마데 인 이태리



내부 밑창에도

역시나 금박으로 새겨져 있는

브랜드 네임.


그리고,

마데 인 이태리!


순백의미를 강조한 점은

정말 좋습니다만,


요건 금방 지워질것만같아

얇은 깔창을 덧대어 신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깔창 지워지는 거 극혐인 사람중 1인)




#6. 소소하게 인증!



뒤태 역시 미니멀!

옆에 적혀있는 이 금박 숫자는

제품마다 각각 다르게

새겨져 있다고 하죠.


올화이트 컬러에 금박으로 새겨져있어,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소소하게나마

커먼프로젝트의 제품임을 

인증해준답니다.




#7. ★사이즈 참고★



외쿡 신발을 구매할때면,

항상 난처한 신발 사이즈 표기!


위의 사이즈표기를 참고해주세요^^


저희 직원분이 착용한 사이즈는

40사이즈로

평소 신는

정사이즈(운동화)로 주문하면

잘 맞아요.


처음에,

정사이즈(구두)로 주문했다가

살짝 커서 교환 하였다고 해요.




#8. 흔한 직원 컷 1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데일리슈즈로 제격인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굽이 정말낮다는 점일거에요.

(2.5cm, 컨버스급의 굽)


하지만 저희 요일 직원분은,

낮은 굽따윈걱정없는키라는 점…

(패배감 드네요..ㅠㅠ)


참 예뻐서 웃겨주다가,

굽이 낮아서 울리곤 하는

나쁜 마력을 가진 신발이랍니다.




#9. 흔한 직원 컷 2



앞에서봐도,

옆에서봐도,

얄쌍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올화이트

기본 디자인이라

어떤 룩에도 어울리지만


조금 더 멋스럽게 연출하려면

이름에 걸맞게,

아킬레스가 보이는

바지단이 짧은 룩이

좋을 것 같았어요.


미리 룩을 준비하지 못해,

발에 힘주고 한껏 멋부린

흔한 직원 샷 양해부탁드릴게요^^;




#10. 흔한 직원 컷 3



이번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서

살짝 전신을 찍어보았어요.


전에 소개해드린 이지부스트는,

스트릿이나 캐쥬얼 룩에

어울리는 아이템이었다면


아킬레스 로우 화이트는,

쉐잎이 날렵한 편이라 통이 살짝 있고,

발목이 보이는 깔끔한 슬렉스나 정장에

더욱 어울릴 것 같았어요.


때문에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처럼

옷차림이 가벼운 시즌에

더욱 빛을 발할 아이템이라는 점~!




#11. 실화 솔직 후기



장점:

순백의미

기본중 기본

고급스러움

우유같이 부드러운 촉감

어떤 룩에도 어울림


단점:

순백의미

너무 고급스러워서

신기 아까움(ㅠㅠ)

다소 낮은 굽

가.격.


비슷한 카피 디자인의 제품이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어서,

가격이 부담된다면

저렴하게 나온 브랜드에서 사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하지만,

제대로 된 화이트 스니커즈는

유행에 관계없이

오래오래 신을 수 있는

 골동품템이 될 수 있으니

하나쯤 내 발을 위해

투자해 보는것도 좋겠죠~!^^




#12. 구매처는?



혹시,

한발 늦은

솔직 후기를 보시면서

구매 하시고자 하는 욕구가 샘솟아

검색을 해보았는데…


40만원대가 넘는 가격에

판매 되는 곳도 많고,

또 좋은 가격을 찾으면

사이즈가 없거나 모조품일까

걱정이 되신다면!


저희 요일 어플을통해

33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서둘러주문해보세요!

(사이즈품절 주의ㅠㅠ)


★구매하러가기★

http://bit.ly/2rX7LKd





요일 직원이 직접 구매하고

대신 써본 솔직 후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브랜드들의
더 많은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아래클릭^-^♥

http://bit.ly/2rX7L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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