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에서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나무들
그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
사람 사이에도 이렇듯
바람길이 필요하더라
숨 쉴 틈이 있어야
단단하게 오래 간다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영감이 되는 시간> 출간작가
초등 교사 그만두고, 7년 째 파이어족으로 살고 있는 욜로나입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살고 있어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분들께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