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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쓰잘때기 Aug 27. 2015

세 얼간이

를 보면서

라주

파르한

란초

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란초와

다르게 파르한과 라주는

여러 환경에 부딛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파르한이 사진작가가 되겠다고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과 파르한의 꿈이 부딛치는 이 장면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그 중 파르한의 아버지가 했던 말이 제일 기억에 난다.


'네 인생을 살아라'


모든 자식이 부모님에게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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