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막을 걷다 보면..
한낮 뜨겁던 해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면
달궈진 모래를 반짝이게 만들 달이 뜰 테니까.
걷다 보면…
어쩌면 소중함에 대해 말해 줄 그 여우를, 또 목을 축이게 해 줄 너그러운 오아시스를 만날지도 모르니
사막 위의 나를 많이 걱정해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Don't worry about me.
#그린그림일기
“보통의 오늘”이라는 타이틀로 2020년 2월 하늘로 가신 아빠와의 추억을 당시 일기와 그림을 기반으로 엮어가는 중입니다. 그 외에 일상의 이야기도 글과 그림으로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