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콜로피아: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콜로피아 대표 허용회입니다.

제가 이번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주체할 수 없음(?) 되겠습니다. 하하하~

제가 기업 등에서 선보이는 강연은 잘 정제된 상품과 비슷합니다. 상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품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족에 불과하다, 기타 중요하지 않다 하는 부분들을 가차없이 쳐내는 과정이 반복되죠. 

그런데 문제는 저의 완벽주의 기질입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 쳐내다 보니,

가차 없이 버려 왔던 수많은 아이디어, 생각 등이 문득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거든요.

사실은 빛을 볼 수도 있었던 귀중한 아이디어였을지 모르는데 한 순간의 판단으로 

다 삭제하고 없애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편안하게, 더 많은 심리학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통해 마음껏 떠들기로 했습니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편안하게 여러분들과 심리학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심리학에 대해, 인생에 대해, 행복과 의미에 대해, 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더 많이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

더 많은 생각과 지식, 인사이트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감하게 제가 가진 견해들을 풀어내고 여러분께 겸허히 의견을 듣겠습니다.

사이콜로피아 유튜브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sycholopia

사이콜로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