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 무상

by Kenny

입춘도 지났는데 폭설에 한파까지 몰려왔다

물러나기 싫은 동장군이 발악을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곧 봄은 온다

아열대성 기후변화로 바로 여름이란 얘기도 있다


탄핵 정국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여야나 정파 구분 없이 자기 소견이 옳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진실은 곧 밝혀진다

자기 성찰이 없는 개인과 집단은 도태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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