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도 지났는데 폭설에 한파까지 몰려왔다
물러나기 싫은 동장군이 발악을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곧 봄은 온다
아열대성 기후변화로 바로 여름이란 얘기도 있다
탄핵 정국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여야나 정파 구분 없이 자기 소견이 옳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진실은 곧 밝혀진다
자기 성찰이 없는 개인과 집단은 도태하기 마련이다
<해병대 교회 70년사> 출간작가
세상을 깊이 있게,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이야기꾼 Kenny입니다. 전쟁, 국가, 그리고 우리 삶의 연결점을 글로 그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