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선교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며 명하신 것은 ‘제자로 삼아,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에는 정의와 환경의 문제도 포함됩니다.
선교란 늦기 전에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을 안전한 객차로 옮겨 싣는 시간싸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출계획은 기차 전체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예수님을 통해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대상은 창조세계 전체입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는 만물에 관한 일입니다. 온전한 복음이란 예수님을 통해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 주변 세상과의 관계가 변화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교의 5대 지표를 소개합니다.
ㅇ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
ㅇ새 신자들을 가르치고 세례를 주며 양육한다.
ㅇ사랑의 섬김으로 이웃의 필요에 응답한다.
ㅇ불의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ㅇ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존하고 지구 생명의 회복과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6주 차 탄소금식 실천
1.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복음주의 헌장인 ‘케이프타운 서약’을 읽고,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을 공동체와 나눕시다.
2.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매장 당 최소 8명의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여, 이웃과 창조세계의 회복을 돕는 선교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