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v.ai(https://reliv.ai) 활용한 테스트 자동화
팀에서 기존에 QA자동화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자체 개발한 툴을 활용하였으나, 유지보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A 자동화 관련해서 몇가지 솔루션, 라이브러리를 비교하였고 Playwright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디스콰이엇을 방문하였는데, QA 자동화 서비스로 릴리브(Reliv.ai)에 대한 소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링크드인을 통해 서희수 대표님( Heesu Suh )과 연결이 되어 릴리브 서비스 이용에 대해 커피챗을 진행하고 테스트로 도입을 했습니다.
최근에 릴리브를 통해 몇가지 테스트 케이스를 구성하면서 적은 인력으로 구성된 링글팀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 판단하여 유료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
릴리브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laywright와 같은 스크립트 작성 없이 화면 레코딩으로 매우 쉽게 테스트 케이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자체 QA 테스팅 툴을 만들어보신 팀들은 이 분야에서 사용성 좋은 인터페이스를 만드는게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요. 이 부분이 Reliv.ai의 핵심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2.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테스트 데이터(예: 계정 정보)를 환경변수로 구성할 수 있어 재활용할 수 있고, 이밖에 delay, optional run과 같이 실제 테스트 자동화를 구현하면서 QA manager/engineer가 겪은 페인 포인트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하면서 필수적인 유즈케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3. 여러 이슈에 대해서 빠르게 기술지원을 대응하여 제품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어 단순히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작은 규모의 제품 팀에서 QA 엔지니어링/프로세스 관련해서 고민하시면 적극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