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지다, 한화이글스 투수 김성훈 선수를 애도합니다

by 여느Yonu


23일, 한화이글스 팬들과 국내 야구팬들에게 충격적인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바로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김성훈 선수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었죠.


사인은 실족사로 판명되었습니다.


김성훈2.JPG
김성훈.JPG
출처=한화이글스 홈페이지


201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김성훈 선수는 작년 7월 22일 삼성라이온스 전에 선발로 출장하며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데뷔전 5.1이닝 1실점. 신인 선수 답지 않은 패기로운 성적을 보여주었죠.


그의 주 무기는 패스트볼과 각도 큰 슬라이더. 그리고 높은 탈 삼진율. 때문에 한화이글스의 한용덕 감독도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는 선수이고 신체조건도 좋아 조금만 가다듬으면 몇 년 후 에이스로 성장할 재목” 이라며 그의 가능성을 높게 샀습니다.


김성ㅇ훈 피칭.jpg 출처 = 스포츠 서울


20191123504416_20191123180701951.jpg 출처 = 세계일보


이렇게 가능성도 많고 실력도 좋았던 선수가 향년 21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어 저도 애통할 따름입니다.


김성훈 연합뉴스.jpg 출처 = 연합뉴스


김성훈 선수를 추모합니다.


(한화이글스쪽에서 최대한 이슈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하고 있기에 김성훈 선수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적지 않았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단장님 우리 단장님, 한화이글스 정민철의 선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