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총선을 앞두고 사회 움직임이 너무도 눈부셔 선글라스 하나 껴야 할 판이다. 도대체 어느 곳을 향해야 하나 고민이 많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