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을 춤추게 한 버스킹 현장

-피렌체가 엮은 신나는 춤사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조금 전 오늘(6일 현지시간) 저녁 10시경, 피렌체 두오모(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근처(Via ricca soli)에서 버스킹 기타 연주에 따라 세계 도처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이 한 무리를 이루어 신나게 춤사위를 벌였다. 무더운 여름밤이 춤사위에 모두 씻겨 저만치 달아난 듯.. 세계인을 엮은 르네상스의 고도 피렌체의 마력이 빛나는 순간이자 음악은 세계인의 공통 언어라는 게 실감됐다. 무조건 즐겁게 살아야 한다.

♬ 위 자료 사진은 버스킹 현장에서 한 곡의 연주가 끝나자 보면대 위 악보를 넘기는 길거리 연주자의 모습. 사진 우측 상단으로 피렌체 두오모가 위치해 있다.  아래 영상은 관광객들의 신나는 춤사위가 벌어진 현장의 모습이다. 

Sta Sera Vicino Duomo FIRENZE
06 Agosto 2019 la serata alle 10
Fo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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