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달콤했었지
너무도 달콤했었지
È stato dolce
È stato così dolce
작가노트
어느 봄날,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 백목련이 피었다. 순백의 백목련.. 꽃말은 '숭고한 사랑'이다. 최소한 사흘 동안 숭고함을 다할 것이다. 우리네 삶에 사흘 동안 숭고한 적이 몇 번이었던가.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너무도 달콤했었지..
Un giorno di Primavera_Gangnam Seoul COREA
il 14 Aprile 2020, Citta' di Barletta PUGLIA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