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포가 있음"
- 더글라스가 쓴 빅피쳐를 수년째 읽지 않고 있음. 그런데 최근에 산 모멘트를 먼저 읽어봄.
- 600페이지 되는 분령의 300페이지 정도는 불필요함. 가독성에 문제가 됨. 또한 두꺼운 책의
두께로 중간 포기자가 속출될 가능성이 높음.
- 문제가 생길때 마다 다음 상황이 그려질 정도로 평범한 사사구조
1. 여주가 남주를 사랑했고 남주가 후회를 무지막지하게 한다.
2. 질리는 구조이긴 하나 동,서독 분단 상황의 특수성이 클리쉐를 상쇄 시켰음.
※이 정도 분량이면 A4 300페이지 이상, 글자 10으로 써야함. 다시 말하지만 양을 좀 줄여줬으면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