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Dream On Open Class

8월 6일, 초등학교 5, 6학년 발레 꿈나무들의 꿈같은 하루가 열립니다




2017년 여름 시즌, 가장 뜨거운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2016년 11월 한국 발레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파리오페라 발레단_Opéra National de Paris의 박세은 발레리나가 프르미에르 당쉐즈_première danseuse(퍼스트 솔리스트)로 승급이 되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진정 연습벌레로 소문난 그녀의 업적을 알기에 많은 후배 무용수들과 발레 꿈나무들에게는 워너비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8월 6일? 박세은 발레리나 클래스 하러 갈 거야!!



박세은 발레리나가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잠시 한국에 옵니다. 그래서 이번 예술협동조합에서는 발레 꿈나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 박세은 발레리나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오픈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취미발레 윤여사가 준비하는 이번 시즌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 시간을 내주신 박세은 발레리나에게 지면을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아래 참여 대상과 참여 방법을 잘 숙지하고 응모해주세요



일시 : 2017년 8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7시 30분

대상 : 초등학교 5, 6학년 중 발레 예비전공자 또는 발레 경력 3년 차 이상

장소 : 역삼동 메홀라 아트센터

인원 : 20명 내외

응모기간 : 7월 1일~ 7월 10일

당첨자 발표 : 7월 11일 (본 브런치에 게재합니다)



<참여방법>

아래의 설문에 응답하여 yoonballet@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메일을 보내고, 브런치 댓글, 취미발레 윤여사 페이스북 댓글, 취미발레 윤여사 인스타그램 댓글로 메일 보낸 여부를 써주세요. 참가자가 초등학생 친구들이라서 부모님이 도와서 함께 응모해야 할 경우 부모님과 함께 작성하셔도 됩니다.

1. 이름 (성별)

2. 학교, 학년

3. 연락처 (문자 수신이 가능한 연락처를 기입해주세요. 부모님 연락처로 대신해도 무방합니다.)

4. 발레 경력 (현재 다니고 있는 발레학원 이름)

5. 발레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그 이유

6. 이 오픈 클래스에 응모하게 된 이유와 만약 오픈 클래스에 참여한다면 박세은 발레리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오픈 클래스 참가자의 사연은 박세은 발레리나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입니다.)

7. 참가 시 사진 촬영 및 차후 브런치 게재 초상권 사용에 동의하십니까?



<주의사항! 필독>

1. 미성년자가 수업에 참여해야 하므로 오픈 클래스 응모 시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2. 오픈 클래스는 수업 중 행사를 진행하는 측에서 사진 촬영이 있고, 차후에 본 브런치 칼럼에 후기 사진을 올리게 됩니다. 초상권 사용에 대한 본인과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3. 수업 시 부모님은 참관할 수 없습니다. 예비 꿈나무들이 즐겁고 편하게 수업받도록 밖에서 대기해주세요.

4. 수업 복장은 발레레오타드, 발레타이츠, 발레슈즈 착용 및 발레번 헤어를 기본으로 합니다.

5. 1부  바 워크 수업과 센터 워크 수업 진행 후 2부에서는 박세은 발레리나와의 질의응답 시간 및 사인회가 있습니다. 본인이 사인받고 싶은 물품을 챙겨 오세요.

6. 이번 오픈 클래스의 포인트 컬러는 <black, white and a yellow>입니다. 기본 모노톤 레오타드 색상을 맞추고 또는 작은 포인트로 노란색이 들어간 헤어핀이나 머리끈, 얇은 실팔찌 등을 착용하도록 해주세요. (캐주얼한 오픈 클래스라서 재미있는 아이템을 결정해봤습니다)



많이 응모해주시고, 예비 발레 꿈나무들에게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2016년 승급시험 대기 중 <어쩌다 마주친 발레> 책과 인증샷을 보내준 박세은 발레리나 (박세은 제공)



취미발레 윤여사의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yoonballet_writer


박세은 발레리나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eeun_park/



*기획 : 취미발레 윤여사

*글 : 취미발레 윤여사
*사진 : 김경식, 박세은 제공

*첨부된 사진 및 영상의 저작권 및 사용권은 사진 작가 및 제공자에 있으므로 무단복제나 사용을 금지합니다


*브런치 구독 및 댓글로 많은 독자와 발레에 관한 즐거운 소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취미자들_그들을 알고 싶다 0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