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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Dec 03. 2023

[채용트렌드2024] 저자 강의 윤영돈 소장 코엑스

채용트렌드 2024

2024년이 되면 트렌드책을 뒤적이는가?

그 많던 트렌드책이 사라지고 채용트렌드 책은 벌써 5년 동안 살아남았는가?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393928 
■ 강의 주제:  

2024년 채용 트렌드, 무엇이 달라지는가?

‘컬처핏(Culture Fit)’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업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제 지원자가 조직 문화에 얼마나 적합성을 갖고 있느냐가 채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24년 채용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일자리가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커리어 체인지(Career Change)’가 보편화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성장 기회가 있는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찾는 MZ세대가 늘고 있다. 이러한 MZ세대에 맞게 기업의 인사제도까지 바뀌고 있다. 회사는 신입 직원의 퇴사율 증가로 원온원 미팅(1:1 Meeting)을 통해 개인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아울러 직원 리텐션(Employee Retention) 전략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달라진다. 실제로 중견 간부급보다 ‘MZ세대 면접관’을 등장시켜 실무자가 현업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를 뽑는 추세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채용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제 챗GPT로 자기소개서를 쓰고 교정하는 시대로 사람이 할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 이후 직원 건강이 회사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와 함께 주변의 환경적 요소까지 관리해 최종적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건강한 삶을 뜻한다. 2024년 채용시장에는 다양성이 큰 이슈다. 포춘 500대 기업의 80% 이상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Diversity, Equity, Inclusion, DEI)’을 기치로 내걸고, 다양한 인력을 채용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 환경이 좋아질 때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다양성을 확대하고 포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주체적으로 젊게 사는 시니어가 늘어나면서 바야흐로 욜드 시대가 오고 있다.



■ 초청강사 :
 윤영돈 코치님 프로필
 윤영돈은 윤코치연구소 소장,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이다. 커리어코치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다. 처음 하우라이팅 대표로 시작해서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서울대, 연세대, 제주대 등 300여 개 대학교에서 특강을 했으며 대한민국 취업컨설팅대전, 대한민국취업박람회 등 20여 개 취업현장에서 컨설팅을 했다. 면접관 교육은 한국가스공사, 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아시아나항공, 러너코리아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하면서 늦은 나이에 단국대학교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2007년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콘텐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삼성경제연구소 SERI 우수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채용트렌드 2021』 , 『상대의 마음을 훔쳐라! 기획서 마스터』, 『한번에 OK 사인 받는 기획서 제안서 쓰기』,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자연스럽게 Yes를 끌어내는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한국문학번역원 주관 ‘한국의 책’ 선정, 중국어 번역·수출) 등이 있다.

#채용트렌트2024

오늘 코엑스 박람회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박람회에서 아는 분들이 많네요. 인연 생각보다 길죠. 칼라진단을 받았는데 소프트썸머라네요. 옛날에는 봄,가을, 여름, 겨울이라고 했는데 칼라도 변화가 있네요. 오신 분들 컬처핏시대에 공감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윤영돈

코엑스에도 옥상이 있는 것은 처음 가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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