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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돈 코치 Jun 23. 2024

백종원 글씨를 따라하면 부자가 되는가?

백종원 글씨 심리학

부자의 글씨를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의 글씨가 따로 있지 않다. 단순히 부자의 글씨를 따라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지 않는다.  부자의 케이스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부자의 글씨를 따라해야 한다. 자신의 성격이나 역량을 인식하고 그것에 맞게 성장점을 찾아야 한다. 

 백종원의 글씨는 필압이 높고 글씨를 꺾어서 쓰고 있다. 'ㅣ'가 길고 힘이 세고 지속성이 있고 기백과 자신감이 있다. 행복에서 'ㅎ'자는 경청을 잘 하는 사람이다. 'ㅁ'자 밑이 열려 있다. 일반적으로 'ㅁ'자를 쓸 때 아래를 닫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일본 필적학자들은 위를 열고 아래를 닫으면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생각이 개방적이고 융통성이 있는 타입. 사물을 이렇게 정해 들지 않고, 필요할 때는 타협 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배려도 나옵니다. 협조성이 있고 대인 관계도 잘 작동합니다. 사회에 진출하면, 점점이 필체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백종원의 MBTI는 ESTJ  사업가형이다. 실용적 일을 많이하는 사람이다. 백종원은 에니어그램 9번 유형이다. 에니어그램 9w8 조정자이다. 평균적인 9w8은 온화하고 단순한 사람이다. 그들은 정력적인 8번날개 때문에 충동적일 수도 있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밀어붙이는 능력이 있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의 충동성을 막는다면 쉽게 움츠러든다. 투박하고 어린이같은 면이 있다. 그들은 강아지처럼, 행복해지고 불행을 잊기 위해 열정적이다. 


건강한 상태: 9w8이 깨어나기 시작하면, 그들은 정력적인 8번날개를 꿈에서 깨기 위해 사용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8번날개의 팽창력과 에너지는 9유형의 무심함과 회피에 반대되는 성질이다. 8유형이 2유형의 자비심을 이용하고 9유형이 3유형의 야망을 발견하면, 이들은 막강하면서 관대한 사람이 된다. 불건강한 상태: 불건강한 9w8은 자아를 잃고 꿈에 빠지기 시작한다. 꿈이 깊어질수록 9유형의 무심함은 6유형의 의심이 되고, 8유형의 방어성은 5유형의 편집증이 된다. 9유형의 기초적인 방어와 내향성은 두 경향 모두로부터 나오고, 9w8은 은둔적이고 고립적이고 개으르고 의심이 많다. 최악의 상태에서, 잠에 빠짐으로써 갈등을 회피하려는 것은 모든 관계의 단절로 이어진다. 기본적인 관계도 생산도 소비도 하지 않는다. 졸음은 9w8을 점점 더 깊은 자기 부정으로 이어지고, 편집증적인 종류의 혼수상 태에 빠진다. 육체는 그저 빈 껍데기로 남고, 아무런 에너지도 소모되지 않는다. 이런 죽은 듯한 삶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 다. 


외모: 9w8은 육체적으로 큰 경향이 있다. 많은 9w8은 길고 단단한 뼈를 갖고 있고, 이들은 매우 강하다. 그들이 건강할 때, 그 들은 힘세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불건강할 때 이들은 무겁고 투박하다. 그들은 관심받거나 달라보이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전통적이고 평범한 옷을 입으며, 전혀 튀지 않는다. 9w1, 1w9, 6w5 처럼 그들의 정상적인 옷차림은 그들에게 최고의 보호색이 될 것이다. 직업: 어떤 9w8은 조용함과 공격성을 혼합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 항공 조종사, 보조 작가, 행동 치료자, 탤런트 스카웃, 배역 책임자 등의 직업을 갖는다. 다른 9w8은 앞에서 나서는 우체국장, 회계 담당, 양봉가, 가정부 등의 직업을 갖는다. 9w8은 뉴스 진행자, 배우, 가수, 신병 모집자, 비서실장, 평범한 직업을 갖는 사람도 있다.


최근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이 본사의 ‘허위·과장 광고 가맹점 모집’과 ‘관리 부실’을 주장하면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더본코리아가 2022년 월 매출 3000만원의 예상매출을 제시하며 가맹점을 모았으나 실제 매출은 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 특히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 인하, 판매가 인상 등 브랜드 관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결국 볼카츠 자체의 한계가 떨어지는 재구매율의 원인으로 보였다. 볼카츠는 소비자들이 기존에 익숙하지 않던 음식이다. 호기심으로 한번은 먹게 할 수 있어도 이를 계속 오게 하긴 힘들 것이다. 게다가 돈가스류는 소비자 입장에서 다른 많은 선택지가 있는 상품이다. 가격도 분식과 식사의 중간 지점처럼 애매했다. 일반 돈카츠 정식은 맛있었지만 양에 비해 가격이 1만원 이상인 것이 큰 부담이었다.

실제로 연돈볼카츠의 가맹점 수는 초창기 83개에 달했지만 현재(4월말 기준)는 30여 개만 남은 상태다. 연평균 매출액도 감소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연돈볼카츠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연평균 매출액도 지난 2022년 2억 5980만원에서 지난해 1억 5700만원으로 1억원 이상 줄었다.

결론적으로 방송의 인기가 식으면서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얘기다. 일부 점주들은 이를 근거로 관리 부실을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애초에 더본코리아가 충분한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준비없이 매출만 부풀려 가맹점을 모으는 데만 급급했다는 것이 이들의 견해다. 이들은 신메뉴 개발, 점주 교육 등 브랜드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며 지난 18일 연돈볼카츠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괜찮은 식당을 만들고, 돈을 버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 이것은 프렌차이즈 사업의 본질이고, 백종원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그동안 백종원이 출연해온 프로그램들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활용도가 높은 요리들을 선보였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부터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리즈는 그가 생각하는 좋은 식당의 기준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본업인 프렌차이즈 식당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와 Olive ‘한식대첩’은 그가 음식에 관해 가격과 지역에 상관 없이 얼마나 다양한 지식을 가졌는지 보여준다. 백종원은 일반 대중이 먹는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면서 식당 운영을 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식당을 창업한 이들에게 멘토가 되기도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자주 기본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이를 제대로 보관하며, 원가를 고려해 정확히 계량하고 균일한 맛을 내야 한다. 식당이 잘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지켜야할 원칙이지만, 한 두 사람이 요리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는 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좋은 재료를 구입하고 잘 관리해서 적당한 가격에 내놓는 것은 특히 그렇다. 욕심에 대한 절제가 '백종원 솔루션'의 기본 바탕이다. 그 바탕이 단단하지 않으면, 욕심을 줄이고도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게끔 그의 역할은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머리말에 나와 있다백 대표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대중들의 취향도 달라지기 마련이고식당 경영 방식도 그에 따라 달라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렇게 강조한다. "'한결같이 내 가게에 와 준 손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줄 아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가짐은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아는 마음에 욕심을 누르는 힘이 있어서다남의 신세를 지고도 고마움을 모르는 경우를 일컬어 흔히 파렴치하다고 한다욕심을 절제할수록 더욱더 성장한다. 

https://youtu.be/XQr5hi95S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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