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공룡 Jul 16. 2024

아이와 소방차

< 윤공룡 그림일기 >


#. 어린이와 소방차


 길 건너기 위해 신호등에서 대기하고 있는 아이와 엄마. 그런데 갑자기 어디론가 손을 열심히 흔들어 인사를 하며 즐거워하는데요. 그 인사의 주인공은 바로 "소방차"!!!


 어린이가 손을 열심히 흔들자 그 모습을 본 소방차에 있던 소방관은 인사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아이는 세상을 다 가진 듯 방방 뛰며 아주 신나 했습니다. 엄마에게 자랑까지 하며 즐거워하는 아이. 소방차의 인사가 아이에게는 큰 선물이 되었나 봐요.


 아이의 행복한 순간이 오래 간직되었으면 좋겠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시간의 흐름을 기억으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