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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혜정 Jan 05. 2020

나의 언어

나는 그 말이 그 말인 줄 몰랐을 뿐

정말 순수하게 들리는대로 듣고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그 말이 그 말인줄 몰랐을 뿐;;
아이들의 언어가 사회적인 언어와 같을거라 생각한다면 서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들과 대화할 때는 생각보다 아주 많이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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