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재선 Sep 20. 2015

여기에서 잠시 쉬어 가렴

북유럽 노르웨이 여행 에세이




여기에서 잠시 쉬어 가렴 ⓒ 2015. Yoon Jae Seon all rights reserved.




'나'를 잊고 살아가는 그대에게..


하루하루 바쁜 일상,

어느샌가 내가 누구인지도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만 같아


여행에서조차도 아쉬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나에게

아기 양을 품은 듯이 따스한 시선으로 나를 보네




"천천히 가도 돼. 여기에서 잠시 쉬어 가렴~"








2015/6/12 ~ 2015/6/19
북유럽 노르웨이 여행 에세이



글. 사진. 캘리그래피 _ 윤재선
http://blog.naver.com/yuntpop

매거진의 이전글 이 길의 끝엔 내가 있을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