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되면 생기는 완벽주의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 되었다.
오늘도 출근하면서 얼마나 많은 다짐을 했는지 모른다.
꿈이 있어서, 오늘부턴 어떻게 살아가보겠다는 다짐 그런것을 월요일이면 항상 크게 해보곤한다.
"오늘부턴 물을 많이 마시겠어"
"그림도 열심히 그려 오늘 절반은 완성시키겠어"
"운동하겠어" 등등등
월요일이 되면 괜스레 완벽하게 이루어내지 못하면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 같다. 그래서 월요일의 강박적인 완벽주의를 버리고 "시작"하는것에 더 큰 의미를 두자고 생각했다.
물을 생각보다 많이 마시진 못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많이 마셨다."
그러니 어제보단 나아진거다.
그림을 내가 원하는 어떤 공간과 인물의 구도로 절반을 완성하진 못했다.
오히려 오늘은 심플함이 더 끌려서 심플하게 그려
결국 완성을 했다.
운동은 아직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에 하고 자려고 마음을 다시 다진다.
완벽하게 계획을 모두 완수한 것은 아니지만
"어제보다 조금은 더 개선된 것"으로
월요일 나름 보람차게 보낸거라고 생각한다.
배경화면용으로 올려놓아서 제 그라폴리오에 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월요일의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개선된 노력에 의미를 두고 싶어 그린 배경화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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