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바게뜨 먹으러 언젠가 가야지
작년에 "승쁨당"이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일찍 퇴근하던 날 갔던 적이 있었다.
마늘바게뜨가 시그니처라고해서, 마늘바게뜨를 좋아하는 나로서 너무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내가 갔던 그 날, 마늘바게뜨가 소진되었다. 아쉬운대로 다른 빵을 사서 먹었다.
그 이후로 언젠가 다시 가서 꼭 마늘바게뜨를 먹고야말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까지 가지 못하고있었다.
그런 오늘 문득 승쁨당이 생각이 났다. 내일 월요일이고 최근 주말에 쉴 틈 없이 일하다보니 그리워지는 일상이 하나 둘 생각이 나며 그 속에 승쁨당도 있었다.
생각난김에 가봐야지하며,
그 날 첫 승쁨당 갔던 날은 나 혼자 갔기에
나를 찍어준 이가 없어서
그림으로 나의 그 날의 일상을 그리며 기억에 남겨본다.
당연시여겼던 나의 일상을 누리지 못할 때
문득 그리워지는 그 날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