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9. 수.
열심히 이력서를 쓰며 나의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있다.
오늘 또 서류에서 떨어졌다.
계속 거부당하는 기분도 별로고, 왜 떨어지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작년 이 맘 때는 난임 병원에 다니던 기억뿐이다.
그때도 아이를 갖겠다고 조급해했고...
지금도 새로운 일을 찾겠다고 조급해하고 있다.
여전히 다짐뿐인 말들을 되뇐다.
조급해하지 말자.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