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Symphony K.550 1악장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오스트리아)
심포니 40번 K.550 g단조 1악장 (1788년 작곡) ♬♪
모차르트는 생전에 40곡 넘는 심포니를 작곡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이 연주되고 널리 알려진 작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40번, K.550 g단조입니다. 178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작된 이 심포니는, 작곡의 목적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2백 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 세계를 넘나들며 사랑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주요 장면의 배경으로 활용되며 친숙한 일상의 음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밝고 경쾌한 음악을 많이 남긴 모차르트이지만, 오늘 들으실 심포니 40번은 드물게 단조로 작곡되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 음악입니다. 도입부부터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따라 란~따라 란~’ 하는 음의 형태는, 마치 한숨을 길게 내 쉴 때와 같다고 해서, ‘한숨의 모티브(Seufzermotiv)’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친절한 클래식>은
2016년 5월 9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
매주 월~금 12:20~13:57
KBS 1라디오(수도권 97.3Mhz)
"생생 라디오 매거진"에서 방송된 코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