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어
바람이 살랑살랑
나의 머리카락을
흔들어놓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나의 감정을 흘려보내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자연이 나를 위로해 줘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