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 아름다움!

by 윤슬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페어에 다녀왔다.

거기서 발견한 한은서라는 일러스트 작가!

한은서 작가 그림을 보는 순간 숨이 턱하니 멈춰왔다.

너무 그림이 이뻐서였다.


한은서.jpg

이 그림을 맨 처음 보았는데....

해 맑에 웃는 표정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

실제로 너무 좋아서 어쩔수 모르는 표정이다.

눈 모양 볼살의 움직임 방긋 웃은 입술표정까지

머리카락의 하늘거림

그냥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이 한은서작가의 그림에 빠져들었다.

한은서2.jpg ...

머리카락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가 다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역동성이 느껴졌다.

순간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나도 그림그리기를 시작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


눈동자에 슬픔, 기쁨, 절망이 모두 다 느껴지고

머리카락에서 윤기와 바람의 느낌도 다 표현되었다.


이렇게 예쁜 그림을 그린 작가는 역시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하고 계셨다.

나는 휴대폰케이스와 일러스트그림에 글을 엮은 책을 샀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느끼게 했다.

그래서 요즘 조금씩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은서 작품에 비하면 미천한 그림이지만

어릴적 열심히 그리 던 것을 떠올리면서

조금씩 그려볼 생각이다.


그림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있자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다.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정말 큰 것 같다.

미술심리치료도 있듯이

영향력도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매일 한은서작가의 그림 업데이트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부럽기도 하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아 원래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였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글과 그림이 있는 책을 내고 싶다.

이렇게 한은서작가처럼 이쁜 그림이면

더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 열심히 글과 그림을 쓰고 그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