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인 줄 알았는데 문이었다."
설국열차 영화에 나오는 말이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왜냐면 인간에게 강한 원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탈출해야 된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위기감은
사람을 극한으로 내몰고 능력치를 최대치로 만든다.
아이러니하게도 일정한 고통 없이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
안락과 평안은 어쩜 서서히 위기로 가는 지름길인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좋을 때 그때 위험이 오고 있는 지도 모른다.
끊임없는 공부와 자기발전만이 살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내 인생에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지금도 산적한 많은 문제가 있다.
이것이 또 나를 다른 기회로 연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
해보는 것이다.
도망치는 곳에 천국은 없다.
어떤 일이 있던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서 후일을 도모해 봐야 한다.
매일 나에게 하루도 소중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자 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똥을 던지면 반응하지 않고 그냥 버리겠다.
내 갈 길도 바쁘다.
내 앞의 벽을 밀어내어 문으로 만들자!
#영화#설국열차#벽#문#위기#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