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나

by 윤슬

점점 엄마의

얼굴을 닮아가는 나

엄마처럼

나이가 들겠지?

그냥 나이가 들면

다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나

이런 내가 낯설고

어색하고 싫어

마음은 아닌데

몸은 다른 사람인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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