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핸드 북촌점
가장 한국적인 공간인 북촌에서 ‘향수’라는 한국적인 느낌과는 낯선 제품을 선보이는 그랑핸드 1호점 북촌점은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한옥마을 속 비밀공간처럼 자리잡고 있다.
북쪽의 북악산과 남쪽의 남산의 산자락을 닮은 자연의 닮은 선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옛 것이 주는 고즈넉함을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한옥의 건축양식은 기와부터 나무까지 장인의 손길이 어느 곳 닿지 않는 곳이 없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 영업시간
매일 10:30 - 19:30
- 주차불가
글, 사진 | yoonzak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