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악산. 눈이 쌓여서 흑백 줄기가 드러났다.
매일 멀리서만 보지만 멋있어. 신비로워.
초보자가 걷기 좋다는 오색약수터 코스만 가봤는데,
언젠가 다른 코스도 도전할 날이 있겠지.
이왕이면 부상 없이 살살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그림책 작가. 읽고 쓰기도 합니다.